
이시언은 최근 진행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해 최근 국내를 방문한 틸다 스윈튼과 24시간 동안 촬영한 광고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시언은 이날 녹화에서 영화 '설국열차'에 출연해 국내에서도 유명한 틸다 스윈튼과 광고 촬영을 언급하며 "합성이 아니다. 틸다 스윈튼이 직접 와서 24시간 촬영을 했다"고 밝혔다.
이시언은 3시간 동안 홀로 열연을 펼친 틸다 스윈튼의 연기 열정을 언급하면서 그가 자신의 연기에 보인 반응을 전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시언은 절친인 월드스타 비와의 현실 절친 케미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는 "비의 패션 중 꼭 뜯어 말리고 싶은 패션이 있다"고 밝혀 비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그의 패션 지적에 모두가 공감을 하면서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시언은 오는 2월 일본에서 해외 첫 팬미팅이 예정된 것과 관련해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비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이시언의 속마음을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이시언과 비가 출연한 '라디오스타'는 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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