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삼성화재 꺾고 '단독 1위' 등극
작성일: 2019.02.12 20:55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대전, 곽혜미 기자] 2018-2019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 우리카드의 경기가 12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렸다. 득점에 성공한 우리카드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우리카드는 12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 5라운드 맞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3-1(25-17, 23-25, 25-18, 25-15)로 이겼다.
우리카드는 19승 11패 승점 59점을 만들며 19승 10패 승점 57점인 대한항공, 21승 8패 승점 56점인 현대캐피탈을 제치고 단독 1위에 올랐다.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이 5라운드 1경기 씩을 남겨두고 있어 5라운드 최종 순위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
1세트는 우리카드가 압도했다. 삼성화재가 세트 초반 잦은 범실을 저질렀다. 우리카드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리드를 잡았다. 삼성화재가 점수 차를 좁히기 시작했다. 11-10으로 근소하게 앞선 우리카드는 아가메즈 서브 때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아가메즈는 3연속 서브 득점을 터뜨려 삼성화재와 격차를 벌렸고, 우리카드는 어렵지 않게 첫 세트를 챙겼다.

[스포티비뉴스=대전, 곽혜미 기자] 2018-2019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 우리카드의 경기가 12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렸다. 우리카드 아가메즈가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첫 세트 범실에 흔들렸지만, 두 번째 세트를 챙기며 분위기를 돌렸다. 타이스가 7득점 공격 성공률 54.55%를 기록했고 김나운이 5득점 공격 성공률 57.14%로 타이스를 보좌했다.
우리카드는 세트 스코어 동점을 허용했으나 우위를 지켰다. 3세트 초반 아가메즈, 한성정 서브 득점으로 차이를 만든 우리카드는 박진우, 아가메즈, 한성정 등 다양한 공격 방법을 활용해 삼성화재와 점수 차를 벌리기 시작했다. 우리카드가 아가메즈 오픈 공격으로 20점에 올랐을 때 삼성화재는 12점에 머물렀다. 우리카드는 큰 점수 차를 이어가며 승리까지 한 세트만을 남겼다.
승기를 잡은 우리카드는 4세트에 삼성화재를 크게 눌렀다. 우리카드는 세트 초반 황경민이 블로킹, 후위 공격, 오픈 공격 가리지 않고 점수를 뽑아 일찌감치 삼성화재를 뿌리쳤다. 우리카드가 16득점에 성공해 두 번째 테크니컬 타임 아웃을 만들었을 때 삼성화재는 8점에 그쳤다. 우리카드는 삼성화재에 분위기를 내주지 않고 남은 9점을 뽑아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배구 관련 기사
-
현대캐피탈 얼마나 더 강해지려고…중국·미국·일본 3개국 배구팀 초청해 훈련+연습경기 펼친다
2026-08-11
-
'학폭 논란' 이재영-이다영 자매, 심경 밝혔다…나란히 아제르바이잔 이적→한 팀서 뛴다
2026-08-10
-
한중일 여자배구 클럽팀들의 특별한 만남, 제주서 열리는 배구 축제로 한여름 무더위 날린다
2026-07-30
-
KOVO, 심판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평가 우수자는 차기시즌 심판 채용
2026-07-23
-
IBK기업은행, 연고지 화성서 일일 배구교실 개최…신입 아시아쿼터 선수도 참여 '눈길'
2026-07-23
-
대한항공-SSG, 인천 연고 프로스포츠 구단들 손 잡고 소외계층 지원…1330만원 기부
2026-07-20
추천 콘텐츠
-
여성 차량 문 열려던 남성, 19세 소년이 막아섰다! 알고보니 '8승 4KO' 무에타이 선수…"진정한 영웅" 찬사→200만뷰 화제
2026-08-13
-
[오피셜] "한국은 특별한 팀" 태극마크 달았던 한국계 메이저리거 방출…마이너 25홈런 대형 유망주, '어머니의 나라' 한국행 가능성 있을까
2026-08-13
-
'父 떠나보낸' 메시 결국 은퇴하나…"계속 축구할 수 있을지 의문" 부친상 이후 현역 지속까지 고민→"커리어를 함께 끝내고 싶었는데" 절절한 사부곡
2026-08-13
-
韓 축구 AFC 아시안컵 초대형 변수 등장 '구급차 투입에 긴박했던 상황'...최초 혼혈 국가대표 옌스, 어깨 수술→수개월 결장 예상
2026-08-12
-
12살부터 골프만 바라본 '212억' 스타 골퍼…풀타임 투어 내려놓더니 "첫 아이 생겼어요"
2026-08-12
-
양민혁 '벨기에표 육성 맛집' 간다…"토트넘이 검증한 유망주 성장 코스 밟는 격" 19세 DF는 여기서 28경기 7골 '폭풍 성장'→코번트리 악몽 씻을 절호의 기회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