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이나현PD] 26일 오후 서울대학교 졸업식의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 방시혁이 축사 연사로 나섰다
▲ 방시혁. 제공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경기고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미학과에 1991년 입학한 방시혁은 재학 시절인 지난 1994년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에서 동상을 받으며 가요계 데뷔했다. 1997년부터는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작곡가로 활동했다. god의 '하늘색 풍선' 2AM의 '죽어도 못 보내'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 등 다양한 히트곡을 썼다. 2005년 JYP에서 독립,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2013년 남성 보이그룹인 방탄소년단을 발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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