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차재이. 출처|차재이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차화연의 딸 차재이를 향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차화연은 7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자신의 딸이 배우 차재이 임을 밝혔다.

차화연은 MC 조세호에게 "조세호 같은 사위가 좋다"고 말했고, 조세호는 "따님도 배우 아니냐. 차재이 씨"라고 언급했다.

차재이는 지난 2014년 tvN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로 데뷔한 배우다. 2015년에는 영화 '어떤 살인'에 출연했으며 연극 '꽃의 비밀'에도 참여했다.

▲ 배우 차재이(왼쪽)와 차화연. 출처|차재이 인스타그램

차재이는 중앙대학교 대학원 공연예술학 석사 과정을 밟다 중퇴하고 미국 뉴욕대학교 티쉬 예술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했다. 배우 임예진의 딸과 미국에서 같은 학교를 다녔다.

차재이의 SNS에 공개된 일상 사진에는 엄마 차화연을 '똑' 닮은 분위기 가득한 모습들이 담겨 있다. 특히 차재이는 어린 시절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이때 귀여웠던 것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 배우 차재이. 출처|차재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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