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대기 그 이하…"역대 가장 쓸쓸한 시구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1일(한국 시간) 텍사스 레인저스는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경기에 앞서 '공룡의 날' 행사를 가졌다. 행사 분위기에 맞춰 선정한 시구자는 댈러스 페로 자연과학박물관의 록시라는 공룡. 록시는 공을 물고 몸을 이용해 시구를 하려고 했으나….
온몸 비틀기로 공을 날려보려 했는데 입에서 떨어지질 않았다. 그냥 툭 떨어졌다. 시포자가 터덜터덜 걸어가 공을 집었다.
MLB.com '컷4'는 이 장면을 두고 "역대 가장 쓸쓸한 시구 중 하나로 선정하려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시구라기 보다는 (아이스하키의) 퍽 드롭 같은 느낌"이라고 평가했다.
그래도 애써 노력한 록시를 칭찬하며 "괜찮아! 이 세상 투수들은 다 과대평가됐어!"라며 격려의 말(?)까지 남겼다.
역대 공룡 시구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17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초청한 벨로시랩터는 입에 문 공을 시원하게 포수에게 전달했다.
2018년 록시 시구 https://twitter.com/i/status/1112455789959094272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260억 지급, 분명한 실수였다" 타율 0.116 김하성 향한 美 매체 혹평…"애틀랜타 재계약 안 할 것"
2026-10-31
-
'미성년자 성적 학대 유죄' 2억 달러 계약 유격수, 사법적 사면 취소됐다…MLB 복귀 사실상 불투명
2026-10-31
-
[오피셜] '감독·단장 동반 퇴진' AL 지구 우승팀이 이런 결정을…새 단장에 빅리거 선수 출신 선임
2026-10-31
-
'67억 옵션 거부' 와이스 자유의 몸 됐다, 그런데 한화 말고도 탐내는 구단이 있다? "신속하게 영입해야 해"
2026-10-31
-
'소토급 초대형 트레이드 터지나' 다저스, 신시내티 간판스타 데 라 크루스 영입 가능성 제기…"다저스 다음 슈퍼스타 고민"
2026-10-31
-
휴교령까지 내려진 WS 우승퍼레이드, 무려 75만명 운집→밀워키 주 사상 최대 "역사상 가장 행복한 교통 체증"
2026-10-31
추천 콘텐츠
-
'위기 탈출' 황희찬 공개 사과로 감독도 한발 물러섰다…"깊이 뉘우치고 있다" 대기심·의료진 밀친 행동 선수들 앞에서 반성
2026-10-31
-
'케인 3위로 투표' 작심 발언, 발롱도르 받고도 독일에서는 인정 못 받았다 "잦은 항의는 감점 요인, 케인도 예외 아냐"
2026-10-31
-
[SPO 현장] ‘경고누적’ 이정효 감독 대신 기자회견 참석한 마철준 수석코치 “선수들이 분위기에 흔들린 것은 사실”
2026-10-31
-
일본 반응 폭발 "아름답고 화려해" 열도 뒤흔든 피겨 요정, 28개월 만에 현역 복귀전 → 남자친구와 짝 이뤄 4위로 첫 실전
2026-10-31
-
[현장 REVIEW] 0-2→2-2 ‘대팍의 왕’ 세징야 극장골, ‘조기 승격 노리던’ 수원 덜미 잡아…극적인 무승부 ‘2위 이랜드와 1점 차’
2026-10-31
-
손흥민 떠난 토트넘이 다시 한국인 골잡이 주목 "잉글랜드에 완벽히 들어맞는 공격수"…오현규, 블라호비치와 경쟁하더니 EPL도 주목
2026-10-31
많이 본 기사
-
'67억 옵션 거부' 와이스 자유의 몸 됐다, 그런데 한화 말고도 탐내는 구단이 있다? "신속하게 영입해야 해"
2026-10-31
-
'전역모 쓰고 경례 논란' 박승수, 기타치는 마이콜 세리머니 의미 있었다..."라면 광고 노린 큰 그림"
2026-10-31
-
'연봉 3600만원의 기적' 한화서 탄생한 인생역전 드라마…20홈런→신인왕→골든글러브 예약, 내년 연봉 1억 돌파 예감
2026-10-31
-
[오피셜] 노시환, 307억 포기하고 ML 진출 도전 선언…KBO "포스팅 요청"
2026-10-31
-
'밀워키 우승' 배지환 이적, 신의 한 수 되나…4G 만에 강등됐지만, 韓 3번째 WS 우승반지 '유력'
2026-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