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영상 연예제작팀] 그룹 엑소의 시우민이 다음달 현역으로 입대합니다.

시우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엑소 시우민이 오는 5월 입대한다"고 밝혔는데요.

앞서 같은 소속사 선배인 샤이니의 온유, 키, 민호가 입대 결정이 난 것과는 달리 시우민은 엑소 멤버들 중에서 첫 입대자입니다.

소속사 측은 "시우민은 5월 7일 현역으로 입대해 성실히 복무할 예정이며 조용히 입대하기를 희망하고 있는 만큼,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입대 장소 및 시간은 공개하지 않고 별도의 행사도 진행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입대를 앞둔 시우민은 지난달 25일부터 매주 월, 수, 금요일 오후 7시 엑소 개인 리얼리티 시리즈 ‘심포유’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시우민은 오는 16일과 17일에는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27일에서 29일까지는 고베 월드 기념홀에서 '엑소 첸백시 “매지컬 서커스” 2019 스페셜 에디션’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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