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WC 경험 부자' 조영욱, "이번엔 반드시 득점하고 포르투갈 잡는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파주, 이종현 기자 / 송승민 김효은 영상 기자] "월드컵 목표 재작년에 득점을 못 했기 때문에, 이번엔 골에 대한 욕심을 크게 가지고 있다. 골이랑 도움 합쳐서 3개 하고 싶다."
조영욱(FC 서울)은 정말 특수한 케이스다. 남들은 생애 한 번 나갈까 말까 한 U-20 월드컵을 두 번이나 밟는 선수이기 때문. 1999년 2월생인 조영욱은 지난 2017년 한국에서 열린 U-20 월드컵에서 주전 공격수로 뛰었다. 당시 신태용 감독이 이끌던 대표 팀은 기니, 아르헨티나, 잉글랜드와 한조에 속해 조별리그 2위로 통과해 16강에서 포르투갈에 1-3으로 졌다.
당시엔 국내에서 열렸고,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컸던 시기. 조영욱은 "재작년 대회를 끝나고 팬분들이 직접 보러 와주시고 관심받아서 잘해야겠다는 부담이 있었다"고 했다. 하지만 2년 사이 조영욱은 프로 2년 차가 됐고, A대표 팀 훈련과 U-23 소집에도 월반하며 한층 더 성장한 선수가 됐다. 조영욱은 "이번엔 동료와 동생들에게는 자기 것 편하게 하다가 왔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고 싶다"고 했다.
조영욱은 나름 개인 목표가 있다. 먼저 "월드컵 목표 재작년에 득점을 못 했기 때문에, 이번엔 골에 대한 욕심을 크게 가지고 있다. 골이랑 도움 합쳐서 3개 하고 싶다"면서도 "(조별리그) 예상 성적은 모르겠지만, 첫경기 포르투갈 상대로 우선 1승만 생각하고 있다"고 다부지게 말했다.
이어 "저희가 지금 2년 동안 열심히 준비하면서, 그동안 함께해온 선수, 중간에 온 선수, 못 들어오게 된 선수도 있는데 다들 코칭 스태프 쌤들도 많이 바뀌면서 어려운 상황이 몇 번 있었는데,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그동안 고생한 동료, 분들을 위해서 게임에 뛰는 선수들 모두 잘해야 할 것 같다"고 각오를 다졌다.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