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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프리미어리그 선수가 실종됐다.

유럽축구연맹(UEFA)3(한국 시간) 공식 SNS에서 챔피언스리그 이주의 팀을 발표했다. 토트넘홋스퍼와 아약스, 바르셀로나와 리버풀이 맞붙는 4강에서 승리한 팀 선수들만 이름을 올렸다.

선수들은 3-5-2 포메이션으로 배치됐다. 최전방에 리오넬 메시와 수아레스가 섰고 중원에 조르디 알바, 쿠티뉴, 판 더 비크, 지예흐, 로베르토다. 스리백은 블린트, 피케, 더 리흐트고 골문은 테어 슈테겐이다.

41차전에서 패배한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선수들은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토트넘과 리버풀 모두 1차전에서 무기력하게 무너졌기 때문이다. 이제 2차전은 서로 경기장을 바꿔 오는 8일 리버풀-바르셀로나, 9일 아약스-토트넘의 경기가 차례대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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