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수원 삼성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K리그 홍보대사 BJ 감스트와 릴카, 배우 강부자 씨가 슈퍼매치를 맞아 빅버드를 방문한다.

수원과 서울, 서울과 수원의 슈퍼매치는 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지난해부터 2년 연속 K리그 홍보대사를 맡은 감스트는 2018년 3월 18일 포항스틸러스와 홈경기에 방문한 이후 두 번째 빅버드를 방문한다. 당시 감스트는 사인회, 시축 등 수원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올해 새롭게 K리그 홍보대사로 임명된 릴카는 이번 슈퍼매치가 K리그 경기장 첫 방문이다..

한편 수원삼성은 슈퍼매치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캐릭터 막대풍선을 증정할 예정입니다. 또한, 어린이 연간 회원만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어린이빙고챌린지를 모든 어린이로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 밖에 염기훈 선수 팬 ‘강켄바워’ 강부자 씨가 슈퍼매치를 찾을 예정이며, 중앙광장에서 버스킹 공연도 준비되어있어 어느 때보다 풍성한 슈퍼매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 당일 현장에서는 연간회원 판매 부스, 연간회원 선물 교환 부스 등이 운영될 예정이며, 높은 사전 예매량에 대응하기 위해 예매 고객 전용창구를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교통 편의를 위해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수원역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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