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태연과 걸스데이 출신 혜리. 출처l태연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가수 소녀시대 태연이 걸스데이 출신 혜리와의 친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태연은 혜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소중한 사람을 얻었으니 무언가를 잃지 않게 될까 걱정하는데 아직까진 잃은 게 없네”라는 글을 덧붙였다. 태연의 글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인연을 맺고 깊은 우정을 나누게 된 듯 보인다.

당초 친분이 있다고 알려지지 않은 두 사람이기에 팬들은 새로운 조합에 환호하고 있다. 팬들은 “이 조합 오래갔으면 좋겠다” “의외의 인맥, 대박이다”, “예쁜 사람끼리 친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태연은 지난 3월 ‘사계’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했으며 혜리는 크리에이티브 그룹 아이엔지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배우로서 새 출발을 알렸다.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llleee24@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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