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도 홈앤드어웨이 맞대결…日·美 단체 전면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 기자] 일본 격투기 단체 라이진(RIZIN)을 대표하는 두 남녀 파이터가 태평양을 건너 미국 벨라토르 원정을 떠난다.
호리구치 교지(28, 일본)와 레나(27, 일본)가 다음 달 15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리는 벨라토르 222에 출전한다.
호리구치는 대리온 캘드웰(31, 미국)과, 레나는 린지 밴잰트(25, 미국)와 맞붙는다.
호리구치와 캘드웰은 두 번째 맞대결이다. 지난해 12월 일본 사이타마에서 열린 라이진 14에서 라이진 초대 밴텀급 타이틀을 두고 싸웠다.
호리구치가 캘드웰의 레슬링 압박에 애를 먹다가 3라운드 길로틴초크로 승리해 챔피언에 오르고 단체의 자존심을 지켰다.
이번엔 호리구치가 원정 경기다. 벨라토르 밴텀급 챔피언 캘드웰에게 도전한다. 이기면 두 단체 챔피언에 오른다. 격투기계에서 보기 드문 홈앤드어웨이 방식 대결이다.
캘드웰은 개인은 물론 단체의 자존심을 건 배수진을 쳐야 한다.


호리구치는 27승 2패 전적을 쌓았다. 아시아 최강자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2015년 4월 UFC 186에서 당시 플라이급 챔피언 드미트리우스 존슨에게 암바로 진 뒤, 12연승을 달리고 있다.
캘드웰은 13승 2패 전적. 2017년 10월 벨라토르 184에서 에두아르도 단타스를 판정으로 꺾고 챔피언에 올랐고 타이틀 1차 방어까지 성공했다.
레나와 밴잰트는 스트로급(115파운드)로 대결한다.
레나는 일본 입식격투기 단체 슛복싱 챔피언 출신으로, 입식격투기에선 39전 33승 1무 5패 전적을 쌓았다. 종합격투기는 8승 2패. 이번이 첫 미국 원정이다.
밴잰트는 2017년 7월 프로로 데뷔한 신예다. 전적은 5승 1패. 지난 2월 벨라토르 215에서 타바다 앤 왓킨스에게 TKO승 했다.
벨라토르 222는 화려한 대진으로 주목받는 대회다. 차엘 소넨과 료토 마치다의 라이트헤비급 경기가 메인이벤트, 로리 맥도널드와 네이만 그레이시의 웰터급 그랑프리 준결승전이 코메인이벤트다.
벨라토르 페더급의 미래 아론 피코, 코너 맥그리거의 주짓수 코치 딜런 대니스가 출전한다.
■ 벨라토르 222 주요 경기
[라이트헤비급] 료토 마치다 vs 차엘 소넨
[웰터급 타이틀전] 로리 맥도널드 vs 네이만 그레이시
[밴텀급 타이틀전] 대리온 캘드웰 vs 호리구치 교지
[175파운드 계약 체중] 딜런 대니스 vs 맥스 험프레이
[페더급] 아론 피코 vs 아담 보릭스
[여성 스트로급] 레나 vs 린지 밴잰트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 기자
관련 추천 기사
일반 관련 기사
-
안세영도 '이변의 희생양' 될 수 있다…BWF가 보낸 섬뜩한 경고장 "GOAT 린단과 리총웨이, 야마구치도 무너진 대회"→이번엔 '80% 왼발'까지 변수
2026-08-12
-
이인정 아시아 산악회장, 참전 용사 수당과 기부금 더해 2년 연속 국군체육부대 후원
2026-08-12
-
'30회째' 우정 이어졌다, 한일 양국 청소년 교류 대전에서 뜨겁게 진행
2026-08-12
-
'적극행정을 위하여!' 체육공단, 우수 사례 발굴 나서
2026-08-12
-
"세리나급 스타성" 세계 20위 이알라 향한 '초특급 찬사'…英 레전드 평가에 팬들은 발끈 "필리핀에서만 가능, 진정하자"
2026-08-12
-
김대년 대한체육회 신임 사무총장 취임식 열고 본격적인 행보 돌입 "무거운 책임감 느낀다"
2026-08-12
추천 콘텐츠
-
양민혁 '벨기에표 육성 맛집' 간다…"토트넘이 검증한 유망주 성장 코스 밟는 격" 19세 DF는 여기서 28경기 7골 '폭풍 성장'→코번트리 악몽 씻을 절호의 기회
2026-08-12
-
안세영도 '이변의 희생양' 될 수 있다…BWF가 보낸 섬뜩한 경고장 "GOAT 린단과 리총웨이, 야마구치도 무너진 대회"→이번엔 '80% 왼발'까지 변수
2026-08-12
-
"韓 축구 매우 안 좋은 상황" 박지성도 무거운 입 열었다…'심판 접대' 파문 속 KFA 대수술 착수→선거인단 100배 확대+전자투표까지 도입 검토
2026-08-12
-
[포토S] 박한동 회장, '한국 대학 축구의 발전을 위해'
2026-08-12
-
[포토S] '멋진 승부, 기대하세요'
2026-08-12
-
유럽 최강 가린다 '30년 만에 우승' 빌라vs'UCL 2연패 달성' PSG 격돌...슈퍼컵 정상의 주인공은?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