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조수애는 지난달 출산 후 산후조리를 마치고 귀가했다. 두산매거진 측은 이에 대해 "답변할 수 없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조수애는 같은 해 12월 8일 두산매거진의 박서원 대표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되었다. 조수애의 남편인 박서원은 1979년생으로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이다. 조수애와 박서원은 13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게 되어 많은 축복을 받았다.

조수애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과의 투샷을 올리며 돈독한 부부 사이를 과시했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자 일부 매체에서는 조수애가 임신한 지 5개월이라고 보도했다. 조수애는 이러한 논란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파서 입원한 중에 기사가 갑작스럽기도 하고 5개월 아니기도 하지만 축하 고마워요"라고 전하며 '임신 5개월 설'을 부인했다.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llleee24@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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