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엑소의 새로운 유닛 세훈&찬열이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제공ㅣ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그룹 엑소의 새로운 유닛, 세훈&찬열(EXO-SC)이 활동을 시작한다.

엑소의 첫 듀오 조합인 세훈&찬열의 첫 번째 미니앨범 ‘왓 어 라이프'는 7월 22일 발매되며, 다양한 분위기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세훈&찬열은 두 멤버 모두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 그리고 비주얼을 겸비한 재원. 두 사람이 음악을 비롯해 패션, 영화, 드라마, 예능 등 폭넓은 분야에서 활약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유닛 활동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세훈&찬열은 지난 2018년 9월 '스테이션 영'을 통해 선보인 '위 영'으로 아이튠즈 종합 싱글 차트 전 세계 17개 지역 1위, 중국 샤미뮤직 종합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정식 데뷔 전부터 파워를 입증한 바 있어, 이번 앨범도 뜨거운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한편, 세훈&찬열의 첫 번째 미니앨범 ‘왓 어 라이프'는 28일부터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llleee24@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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