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 V2')에서는 정형돈, 장성규, (여자)아이들 우기의 '무덤 TV'가 전파를 탔다.
이날 우기는 경쟁자 정형돈을 향해 "해 보고 싶었던 대결이 있다. 얼음 물에 발 넣는 거 해보고 싶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진짜로 잘하는 거 하나 있다. 옛날에 식초를 마신 적이 있다. 내가 신 거를 엄청 좋아한다. 생 식초를 마실 수 있다"라고 말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이어 우기는 컵에 가득 담긴 식초를 망설임 없이 원샷 하는 모습을 보였고 장성규는 우기를 따라한 후 "내 입에서 우리 아버지 발냄새가 나는 것 같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관련기사
- "증거인멸 우려"…'성폭행 혐의' 강지환, 눈물 사과에도 구속 못피했다[종합]
- '강식당3' 강호동, 바쁜 영업중 조리기구까지 말썽 '멘붕'
- '마리텔V2' 김수미, 유세윤·장동민 상의탈의 사진 시선추적 결과 '하체만 집중' 폭소
- '강식당3' 조규현-강호동, 첫 피자·파스타 담당에 '고전'
- '강식당3' 신입 셰프 조규현 피자 '좋은 반응'…파스타 담당 강호동은 고민 중
- '마리텔V2' AB6IX임영민X이대휘, 열혈 몸개그 펼쳐 "이러지마 우리 아이돌이야"
- '마리텔V2' 납량특집, 동서고금 귀신들 총출동…김수미 몰래카메라로 '화룡점정'[종합S]
- '나 혼자 산다' 기안84 vs 헨리, 열혈 촬영 이후 화해무드 조성 "그랬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