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 의무 마친 노승열…"PGA 복귀 서두르지 않는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2014년 취리히 클래식에서 리더보드 최상단을 차지했다. 최경주와 양용은, 배상문에 이어 한국 남자골프 연감에 이름을 새겼다.
2017년 10월 더CJ컵 출전을 마지막으로 입대했다. 병역 의무를 마치고 선수생활에 전념하겠다며 훈련소 입소를 알렸다.
22개월이 흘렀다. 이제 홀가분하게 투어 복귀를 준비한다.
노승열은 2일 강원도 고성군 모 부대에서 전역식을 치렀다. 병역 의무를 다했다.
조급하지 않다. 신중하다.
노승열은 매니지먼트 회사인 스포티즌을 통해 “군생활은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계기였다. 신체적 정신적으로 강해질 수 있었던 시간"이라면서 "앞으로는 더욱 철저히 (주어진 스케줄을) 준비할 것이다. 예전보다 성숙하고 강인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PGA 투어로부터 한 시즌 출전 자격을 보장 받았다. 그러나 급하지 않다. 차분하게 준비한 뒤 필드를 밟겠다는 뜻이 강하다.
노승열은 "바로 복귀전을 치르기보다 확실히 준비된 상태에서 대회를 뛰고 싶다. 자세한 건 매니지먼트 회사와 협의해야 한다. (급하게 마음먹진 않겠지만) 이른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노승열은 PGA 투어 1승 외에 유로피언 투어와 아시안 투어에서도 1승씩 따낸 바 있다.
2008년 아시안 투어 차이나 클래식에서 프로 첫 승을 신고한 데 이어 2010년에는 메이뱅크 말레이시아 오픈 정상을 밟았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관련 추천 기사
골프 관련 기사
-
준우승→우승→우승→공동 6위…뜨거운 유해란, 포틀랜드 클래식서 시즌 3승 이룰까
2026-08-12
-
'세계 8위 천재소녀' LPGA 언니들 잡으러 간다
2026-08-11
-
PGA 투어 출신 맷 맥퀼런, 45세로 별세…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 떠났다
2026-08-10
-
선두와 1타 차→아깝다 더블보기, 김주형 윈덤챔피언십 공동 5위 마감 '시즌 4호 톱10'
2026-08-10
-
작년 최종일 5오버파 악몽, 올해 떨쳐낼까…에차바리아, 윈덤 챔피언십 3R서 개인 최저 타수 기록 경신
2026-08-09
-
저력의 김주형, 윈덤 챔피언십 역전 우승 노린다!…3R 3위 도약→공동 1위와 단 1타 차
2026-08-09
추천 콘텐츠
-
안세영도 '이변의 희생양' 될 수 있다…BWF가 보낸 섬뜩한 경고장 "GOAT 린단과 리총웨이, 야마구치도 무너진 대회"→이번엔 '80% 왼발'까지 변수
2026-08-12
-
"韓 축구 매우 안 좋은 상황" 박지성도 무거운 입 열었다…'심판 접대' 파문 속 KFA 대수술 착수→선거인단 100배 확대+전자투표까지 도입 검토
2026-08-12
-
[포토S] 박한동 회장, '한국 대학 축구의 발전을 위해'
2026-08-12
-
[포토S] '멋진 승부, 기대하세요'
2026-08-12
-
유럽 최강 가린다 '30년 만에 우승' 빌라vs'UCL 2연패 달성' PSG 격돌...슈퍼컵 정상의 주인공은?
2026-08-12
-
[포토S] 제21회 수려한합천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개막 미디어데이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