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엑시트'는 지난 8일 27만8211명, 누적관객 433만5379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7일 '봉오동 전투' 개봉과 함께, 2위로 한 단계 하락한 '엑시트'는 하루만에 정상의 자리를 되찾았다. 그 뒤를 이어 '봉오동 전투'는 일일관객 27만7213명, 누적관객 62만9807명을 동원해 2위에 랭크됐다.
'엑시트'와 '봉오동 전투'의 동원 관객 차이는 약 1000명이다. 두 영화가 근소한 수치로 엎치락뒤치락한 가운데, 오는 주말 흥행 1위는 어떤 작품이 될지 관심을 모은다.
같은 날 '브링 더 소울: 더 무비'는 일일관객 4만8837명, 누적관객 15만8571명을 끌어모으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자'는 일일관객 3만1496명, 누적관객 80만6450명을 불러모아 4위를 기록했다.
스포티비뉴스=유지희 기자 tree@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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