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켓펀치 데뷔곡 '빔밤붐' 뮤직비디오가 공개 5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했다. 제공| 울림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로켓펀치의 데뷔곡 '빔밤붐'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 7일 공개된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의 데뷔 앨범 '핑크펀치' 타이틀곡 '빔밤붐' 뮤직비디오는 지난 12일 오후 6시 50분 기준 유튜브 조회수 천만을 돌파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 공식 채널-원더케이 채널 합산 기준) 

공개 8시간 만에 100만 뷰를 넘긴 '빔밤붐'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후 꾸준한 상승세로 데뷔 5일 만에 1000만 뷰라는 기록을 돌파했다. 신인 그룹으로서는 이례적인 기록으로, 국내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해외에서 인기도 폭발적이다. 이들의 데뷔 앨범' 핑크 펀치'는 세계 최대 음악 시장인 미국을 비롯해 일본,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 칠레 등 총 5개국 아이튠즈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루키' 다운 저력을 과시했다.

또한 대중의 관심도를 알아볼 수 있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및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서도 상위권에 머물며 '2019 하반기 최고 신인'이라 부를만한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로켓펀치는 데뷔곡 '빔밤붐'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독일어로 '땡땡땡'이라는 의미의 '빔밤붐'은 한 번 들어도 귀에 쏙 꽂히는 독특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으로, 로켓펀치 멤버들의 6인 6색 발랄한 매력이 돋보인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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