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뷔 앨범 판매량 40만 장을 넘긴 엑스원.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엑스원이 데뷔 앨범 판매량 40만 장을 돌파했다. 

지난 27일 발매된 엑스원의 첫 미니앨범 '비상: 퀀텀 리프'는 30일 한터차트 오후 4시 40분 기준 40만 568장을 기록하며 누적 앨범 판매량 40만 장을 돌파했다.

이제 막 데뷔한 신인그룹이 앨범 판매량 40만 장을 돌파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 엠넷 '프로듀스X101'을 통해 결성,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엑스원은 앨범 발매 4일 만에 40만 장이라는 놀라운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며 '역대급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엑스원은 음원, 음반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시작부터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는 중이다. '플래시'는 28일 오전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현재도 지니, 벅스, 엠넷, 소리바다 등 주요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머무르며 음악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음반 판매량은 엑스원의 뜨거운 인기를 명징하게 보여주는 척도다. '비상: 퀀텀 리프'는 발매 당일에만 26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린 것에 이어 데뷔 4일 만에 음반 판매량 40만 장을 훌쩍 뛰어넘으며 초동 판매량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엑스원은 데뷔 리얼리티 '엑스원 플래시'를 통해 데뷔 뒷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또한 tvN '호구들의 감빵 생활', MBC 라디오 표준FM '아이돌 라디오' 등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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