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트롯' 두리가 하유비의 데뷔 쇼케이스에 깜짝 등장, 포옹하고 있다. 한희재 기자 hhj@spotvnews.co.kr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미스트롯' 두리, 박성연, 김희진이 하유비의 가요계 데뷔를 축하했다. 

'미스트롯' 두리, 박성연, 김희진은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열린 하유비 데뷔 싱글 '평생 내 편' 쇼케이스에 깜짝 등장, 하유비의 가요계 데뷔를 응원했다.

'미스트롯' 톱12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하유비는 9일 오후 6시 데뷔 싱글 '평생 내 편'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미스트롯'에 함께 출연한 두리, 박성연, 김희진은 쇼케이스 무대에 깜짝 등장, 하유비의 데뷔를 진심으로 축하했다. 

두리는 "(하)유비 언니가 첫 쇼케이스를 하는데 당연히 축하를 해줘야 할 것 같았다"며 "우리 유비 언니 지금까지 고생한 만큼 좋은 결과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저희 셋도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연은 "우리 언니 갈 길이 멀지만 이 험난한 세상 같이 헤쳐나갔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함께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김희진은 "지금까지 같이 걸어왔지만 앞으로도 같이 걸어가야 할 언니다. 저랑 언니랑 같은 회사에 있게 됐는데 앞으로 꽃길을 같이 걸으려고 한다. 언니랑 저랑 함께 행복했으면, 성공했으면 좋겠다"고 축하했다.

하유비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평생 내 편'을 공개한다. 10일 방송되는 SBS MTV '더쇼'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에 돌입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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