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샤르 감독이 맨유의 원정 부진을 이겨내겠다고 했다.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원정 성적이 좋지 않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도 해결책을 고심 중이다.

맨유는 최근 원정 성적이 좋지 않아. 특히 최근 11경기 연속 원정 경기 승리가 없다. 원정에서 승률이 좋지 않은 가운데, 25일(한국 시간) FK 파르티잔과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원정 경기를 치러야 한다.

파르티잔과 경기에서 원정 무승 부진을 지울 필요가 있다. 맨유는 파르티잔과 경기 이후 노리치시티, 첼시, 본머스와 리그 3연전 원정 경기를 치러야 한다. 

솔샤르 감독 역시 원정 경기에서 부진한 현 상황에 대해 "원정에서 좋지 않은 상황에 대해서 우리 스스로도 질문을 한 사항이다. 내가 맨유에 부임한 이후 원정에서 9연승을 달렸다. 하지만 그 후엔 원정에서 이기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니 말이다"라고 했다. 

그는 이어 "이 문제는 곧 나아질 것이다. 우리는 앞으로 4연속 원정 경기가 있다. 좋았던 순간(원정 9연승)이 곧 올 것이다"라면서 원정 무승 부진을 이겨내겠다고 했다.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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