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전 MBC 아나운서이자 방송인 서현진이 근황을 전했다.
서현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말에 여주 시댁 왔어요. 확진자 0명의 청정지역이지만 마스크 필수, 맛집 막국수는 테이크아웃"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서현진이 벚꽃 나무 아래에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이어 서현진은 "그래도 오가며 만나는 봄꽃 봄바람에 마스크 밖으로 볼살이 미어터지게 웃음이 나네요"라며 행복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경기도 여주가 코로나19 청정지역이었냐며 감탄하며 서현진의 행복한 모습에 함께 미소 지었다.
서현진은 지난 2017년 5세 연상과 결혼 후 지난해 11월 득남했다.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지난 2004년부터 2014년까지 MBC 아나운서로 활약하던 서현진은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