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현석 딸 최연수. 출처ㅣ최연수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최현석 셰프 딸로 이름을 알린 모델 최연수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연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식사하러 오세요. '중앙감속기'"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최현석의 레스토랑 '중앙감속기'에서 아르바이트 중인 최연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최현석은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서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지만 지난 15일 방송된 KBS 1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전 소속사와 오해로 인한 것들이 있었는데, 어쨌든 법적인 것들은 다 해결이 됐고, 현재는 전혀 문제 없다"고 근황을 알렸다.

이후 최연수는 부친의 레스토랑을 홍보하며 두터운 부녀 사이를 인증했고, 이를 본 누리꾼들은 최연수의 미모와 마음씨에 감탄하며 박수를 보냈다.

최연수는 지난 2018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에 출연했지만, 아이즈원으로 데뷔하지 못했다. 현재 YG K플러스 소속 모델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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