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희가 응원에 나섰다. 출처ㅣ김태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김태희가 코로나19 사태 속 간호사 및 의료진 응원에 나섰다.

김태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 방역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모든 간호사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코로나 최전선에서 우리와 항상 함께하는 간호사를 응원해 주세요"라는 메시지가 적힌 종이를 들고 있는 김태희 모습이 담겼다.

이어 김태희는 "모든 의료진 여러분 힘내세요. 다 함께 꼭 이겨내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덧붙였다.

▲ 김태희가 응원에 나섰다. 출처ㅣ김태희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김태희는 글씨도 마음도 얼굴도 예쁘다고 감탄하며 박수를 보냈다.

김태희는 지난 2017년 가수 비와 결혼, 그해 10월 첫 딸을 품에 안았고 2019년 둘째 딸을 낳아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19일 종영을 앞두고 있는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 차유리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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