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이범수, 자녀 소을 다을 남매와 근황을 전했다.

이윤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일요일. 가면 만들기로 슬기로운 주말 '집콕' 생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직접 종이로 만든 가면과 왕관을 쓴 부부의 모습과 즐거운 듯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소다 남매' 모습이 담겼다.

이어 이윤진은 "같은 재료 다른 느낌. 아이들의 상상력 리스펙트"라며 가면을 만들며 보낸 즐거운 시간을 인증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이들과 집에서 화목한 시간을 보내는 이범수 가족을 보며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범수와 소을 다을 남매는 지난 2017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