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율희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율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한 라붐 출신 율희가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아니지만"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율희가 친구들과 만나 촬영한 사진으로 아이돌 출신 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친구들과 만난 율희는 삼남매 엄마가 아닌 24살 다운 '풋풋함'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율희가 세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며 미모에 감탄했다.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 2017년 열애를 인정한 이후 이듬해 결혼 계획을 발표, 혼인신고를 하고 정식 부부가 됐다. 2018년 5월 첫 아들 재율 군을 낳고 그해 10월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최근 딸 쌍둥이까지 출산하면서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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