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시영이 소유진 백종원 부부와 친분을 드러내며 근황을 전했다.
이시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어제 얼마나 뭘 먹었는지 기억 안 날 정도로 너무 맛난 걸 유진 언니랑 형부(백종원)가 많이해줬다"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매운 등갈비가 '보글보글' 끓고 있고, 즐거운 웃음소리가 함께 들린다. 이어 이시영은 "'쌤'이 어제는 맘껏 먹으라 해서 진짜 많이 먹었어요 괜찮죠?"라며 생일상에 대한 행복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소유진과 평소 함께 등산을 갈 만큼 절친한 이시영이 17일 생일을 맞자 집으로 초대한 것으로 추측하며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시영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