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시영이 아들 정윤 군과 근황을 전했다.
이시영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읽어도 재밌는데 오죽할까. 재미도 그렇지만 생각지 못한 감동을 주는 책들이 너무 많다"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쌓여있는 책들과 그 사이에서 독서 중인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대해 이시영은 "이런 책들을 읽고 자라는 너희들은 정말 사랑이 넘칠 것만 같아"라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들의 얼굴이 보이지 않음에도 귀여운 모습에 감탄하며 미소 지었다.
이시영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정윤 군을 두고 있다. 정윤 군은 2018년생으로 올해 3살이 됐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