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박성기 기자] 영어강사 겸 피트니스 모델 임보미가 지난달 30일 서울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0 ICN 서울 피트니스 챔피언십'에서 핏모델 부문 1위랑 비키니 3위를 수상했다.
이날 대회는 보디빌딩, 피지크, 바싱슈트, 스트리트스타, 피트니스모델, 스포츠모델 등 많은 분야에서 열띤 경연이 펼쳐졌다.
임보미는 지난 2018년 열린 나바코리아에서 노비스 비키니 1위와 클래식모델 그랑프리, 나바코리아 GP FINAL에서는 클래식모델 프로전 2위, 2020년 나바코리아에서 AOC 클래식모델 프로전 2위를 차지했었다.
이날 대회에서는 하이라이트 종목격인 핏모델 1위와 비키니 부문에서 3위를 수상하며, 트로피를 추가했다.

스포티비뉴스=박성기 기자 musictok@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