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아우크스부르크, '홍정호 파트너' DF 하우레우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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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남훈 기자] 아우크스부르크가 네덜란드 21세 이하 대표 출신 수비수 제프리 하우레우(24)를 영입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9일(이하 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아우크스부르크는 하우레우와 정식 계약을 맺었다"고 알리면서 "그는 소속팀 AZ 알크마르에서 주장을 맡을 정도로 경험이 풍부한 선수다"고 덧붙였다. 계약 기간은 2018년 6월까지로 이적료는 알려지지 않았다.
하우레우는 2010년 네덜란드 리그 헤이렌베인에서 데뷔했다. 2013년 여름 AZ 알크마르로 이적해 3시즌 동안 주전 중앙 수비수로 활약했다. 하우레우는 올 시즌 알크마르 소속으로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L조에서 아우크스부르크와 만났다.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 2경기 모두 풀타임을 뛰었으나 팀은 1승 1무 4패로 조 최하위에 그쳤다.
하우레우는 입단식에서 "아우크스부르크는 유로파리그와 친선경기에서 만나 잘 알고 있다"면서 "분데스리가에서 쌓을 경험은 나의 발전에 큰 자산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하우레우는 입단식을 마치고 스페인 안달루시아주 말라가 에스테포나에 차려진 훈련 캠프에 합류한다. 등번호 6번을 달고 분데스리가를 누빌 그는 즉시 전력감으로 평가된다. 얀 잉베르 칼센-브라커의 장기 부상으로 수비진에 구멍이 뚫렸기 때문이다. 따라서 하우레우는 최근 주가가 오른 홍정호와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사진] 하우레우 ⓒ 아우크스부르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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