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시티에 충격패 맨유, 아탈란타 상대로 반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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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21-22 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조별리그 3차전에서 맨유 대 아탈란타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비야레알전 호날두의 득점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던 맨유는 UCL 연승에 도전하고, 최근 8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 중인 아탈란타는 F조 1위 자리를 지키기 위해 나선다.
맨유는 ‘챔스의 사나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역할이 중요하다. 호날두는 꾸준한 활약을 선보이며 178경기 136골로 역대 UCL 최다 출전과 최다골 기록을 보유 중이다. 호날두가 올드 트래포드에서 다시 한번 위기에 빠진 팀을 구해낼 수 있을까.
맨유는 지난 레스터와의 리그 경기를 시작으로 아탈란타(H)-리버풀(H)-토트넘(A)-아탈란타(A)-맨시티(H)로 이어지는 ‘죽음의 6연전’을 치르고 있다. 첫 경기였던 레스터 원정에서 무기력하게 패배한 맨유는 분위기 전환이 시급하다. ‘주전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가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결정적인 실수를 보이며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맨유가 승리하기 위해서는 단단한 수비 조직력을 되찾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실망스러운 경기를 펼친 맨유가 홈에서 치러지는 이번 경기에서 UCL F조 1위 자리를 탈환할지 관심이 모인다.
두반 사파타와 루이스 무리엘, 요시프 일리치치가 선봉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탈란타는 최근 5경기에서 11득점으로 파괴적인 득점력을 뽐냈다. 하지만 수비진은 같은 기간 7실점으로 불안한 모습으로 보이고 있다. 어긋난 공수 밸런스를 보여주던 아탈란타가 안정감을 찾으며 승점 3점을 획득할 수 있을까.
같은 시각 런던에서는 UCL H조 첼시 대 말뫼의 경기가 펼쳐진다. 프리미어리그에서 2연승을 기록하며 분위기 전환에 성공한 첼시는 H조 선두 자리 싸움을 이어가고자 한다.
21-22 UCL 조별리그 3차전 첼시 대 말뫼의 경기는 21일 새벽 4시 스포티비 온2(SPOTV ON2)와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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