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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골든글로브 뮤지컬‧코미디 작품상…레이첼 지글러 女주연상

작성일: 2022.01.10 12:36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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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스티븐 스필버그가 첫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로 골든글로브 작품상을 품에 안았다.

10일 오전(한국시간) 제 7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뮤지컬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가 뮤지컬 코미디 영화 부문 작품상을 수상했다. 여기에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까지 총 3관왕에올랐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마리아 역을 맡은 여주인공 레이첼 지글러가 이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아니타 역의 아리아나 데보스가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면서 올해 골든글로브를 휩쓸었다. 특히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를 통해 첫 주연으로 발탁된 레이첼 지글러는 첫 주연작으로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신데렐라 탄생을 알렸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자신을 가둔 환경과 운명에 순응하지 않고 자신만의 세상을 꿈꾸는 ‘마리아’와 ‘토니’의 사랑과 용기를 그린 작품. 브로드웨이의 레전드 뮤지컬을 스크린에 옮겼다. 특히 할리우드 대표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가 연출한 첫 뮤지컬 영화로 큰 주목을 받았다.

▲ 출처|골든글로브 홈페이지
▲ 출처|골든글로브 홈페이지
한편 이날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할리우드의 대대적 보이콧 속에 개최돼, '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과 이정재, 오졍수 또한 이날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주관 방송사 NBC 또한 보이콧에 동참하면서 방송 송출이 이뤄지지 않았고, 수상 결과만이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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