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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독점 영상] '아름다운 2등' 흑진주 세레나의 눈물

작성일: 2016.03.22 06:00 장아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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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아라 인턴기자] "이 자리에 다시 설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세레나 윌리엄스(34, 미국, 세계 랭킹 1위)가 21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웰스에서 열린 여자 프로 테니스(WTA) 투어 BNP 파리바 인디언웰스 오픈 단식 결승전서 빅토리아 아자렌카(26, 벨라루스, 세계 랭킹 15위)에게 세트스코어 0-2(4-6, 4-6)로 졌다. 윌리엄스는 15년 만에 이 대회 우승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윌리엄스는 경기가 끝난 뒤 인터뷰에서 "지난해 이 대회 준결승에서 기권한 아픈 기억이 있다. 올해 많이 응원해 준 팬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 14년 만에 출전한 윌리엄스는 단식 준결승을 앞두고 오른쪽 무릎 부상 탓에 기권한 바 있다.  

[영상] BNP 파리바 세레나 윌리엄스 인터뷰 ⓒ스포티비뉴스 장아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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