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 에릭(왼쪽), 앤디.  ⓒ스포티비뉴스DB, 에릭 인스타그램
▲ 신화 에릭(왼쪽), 앤디. ⓒ스포티비뉴스DB, 에릭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신화의 리더 에릭이 막내 앤디의 결혼을 축하했다.

에릭은 19일 자신의 SNS에 "앤디랑 훠궈 냠냠"이라는 글과 함께 술잔을 맞부딪히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에릭과 앤디는 다정하게 술잔을 맞대고 있다. 결혼 발표 당일 함께 식사를 하며 축하 인사를 나누는 듯한 신화의 끈끈한 우정이 눈길을 끈다. 

에릭은 신화 중에서도 첫 번째로 결혼에 골인한 바 있다. '유부남 선배'인 에릭은 결혼 발표를 한 막내 앤디에게 "너무 잘 됐다(I am happy for you)"라고 축하 인사를 건네며 기뻐했다. 

앤디는 9살 연하의 아나운서와 결혼을 준비 중이다. 두 사람은 아직 결혼 날짜를 결정하지 않은 상태로, 조심스럽게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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