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우가 날았다' 수원 KT, 현대모비스 꺾고 3연승 질주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수원, 이민재 기자] 수원 KT가 연승 행진을 이어 갔다.
KT는 18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홈 경기에서 88-69로 이겼다.
KT는 이날 승리로 3연승을 달렸다. 2위 KT는 31승 15패를 기록하며 3위 현대모비스(29승 20패)와 간격을 벌리는 데 성공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날 승리로 4위 안양 KGC의 추격을 뿌리치길 원했다. 그러나 이날 경기 초반부터 밀리면서 결국 3연승 흐름을 마감하게 되었다.
KT가 전반전까지 43-34로 앞섰다. 정성우가 16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맹활약을 펼쳤다. KT는 3점슛 성공률 50%(6/12)를 기록할 정도로 전반 내내 외곽슛 감각이 불을 뿜었다. 현대모비스는 에릭 버크너와 김국찬이 각각 9점을 넣으며 쫓아갔으나 전체적인 야투 감각이 아쉬웠다.
현대모비스의 공격이 3쿼터부터 살아나기 시작했다. 전반전 동안 3점슛 단 1개 성공에 그친 현대모비스는 3쿼터에만 4개를 넣으면서 추격했다. 그러나 정성우와 라렌이 꾸준히 득점을 올리면서 KT가 간격을 유지했다.
4쿼터 흐름도 비슷했다. 현대모비스가 부지런히 쫓아갔으나 KT는 방심하지 않았다. 오히려 간격을 더 벌리면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이날 승리의 주역은 정성우였다. 24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 2스틸 FG 69% 3P 3/4로 공격과 수비 존재감이 상당했다. 여기에 라렌(17점 10리바운드)과 하윤기(14점 9리바운드)도 승리에 힘을 보탰다.
관련 추천 기사
프로농구 관련 기사
-
‘韓 최정예 출격’ 중국, 월드컵 예선에서 잡는다…‘최준용 3년 만에 대표팀 복귀’ 아시아 예선 최종명단 발표
2025-11-04
-
[맹봉주의 딥쓰리] 드디어 껍질 깨고 나올까…이원석 "하윤기·이정현과 비교 부담, 멘탈 문제 극복하려 노력 많이 했다"
2025-08-30
-
더 강력한 수비 준비하는 가스공사…강혁 감독 "속공 더 많아질 것"
2025-08-24
-
큰 부상 피한 이정현의 안도 "시즌 뛰는데 이상 없다, 불행 중 다행"
2025-08-17
-
[맹봉주의 딥쓰리] 아시아에서도 최고일까? 이정현 "난 경쟁이 재밌고 기대된다…얼리 엔트리 안 한 것 후회 안 해"
2025-07-10
-
올시즌 프로농구 시청률 0.07%로 주춤…6년만에 0.1% 고지 무너진 KBL
2025-05-23
추천 콘텐츠
-
"韓 축구 매우 안 좋은 상황" 박지성도 무거운 입 열었다…'심판 접대' 파문 속 KFA 대수술 착수→선거인단 100배 확대+전자투표까지 도입 검토
2026-08-12
-
[포토S] 박한동 회장, '한국 대학 축구의 발전을 위해'
2026-08-12
-
[포토S] '멋진 승부, 기대하세요'
2026-08-12
-
유럽 최강 가린다 '30년 만에 우승' 빌라vs'UCL 2연패 달성' PSG 격돌...슈퍼컵 정상의 주인공은?
2026-08-12
-
[포토S] 제21회 수려한합천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개막 미디어데이
2026-08-12
-
[포토S] 아주대 이규택, '우승을 목표로'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