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지원. 출처ㅣ엄지원 인스타그램
▲ 엄지원. 출처ㅣ엄지원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엄지원이 야식으로 부은 얼굴을 공개했다.

엄지원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너무 부었…이놈의 야식"이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엄지원은 핑크색 수트를 입고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 살짝 부은 듯 하면서도 오히려 깜찍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엄지원은 이날 오후 4시 절친인 손예진과 현빈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엄지원의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지원의 미모에 찬사를 보내며 "이렇게 입으면 민폐 하객 되는거 아닌가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작가 최용빈이 공개한 메뉴판에 따르면 이날 예식에는 캐비어, 자연송이, 한우구이, 바닷가재, 트러플 감자, 잔치국수, 허니문 케이크 등 다채로운 메뉴로 구성된 식사가 제공됐다.

한편 엄지원은 tvN 새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 출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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