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 출처| 슈 인스타그램
▲ 슈. 출처| 슈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상습 도박 후 BJ로 활동에 복귀한 그룹 S.E.S. 출신 슈가 멘탈만큼 강한 체력을 자랑했다. 

슈는 9일 자신의 SNS에 "내 자신과 미래는 바꿀 수 있다"라며 운동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슈는 브라톱과 짧은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 운동에 매진하고 있다. 살짝 보이는 등의 타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슈는 놀라운 복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연예 활동에 복귀한 그는 '체력관리', '멘탈관리'라고 운동의 목적을 전했다. 

슈는 "'해야만 한다(Have to)'가 아닌 '하고 싶다(Want to)'"라며 "아무도 없는 시간과 공간에 소리 내어본다. 내 자신과 미래는 바꿀 수 있다"라며 자신을 다잡았다.

슈는 거액의 상습 도박으로 처벌 받고 연예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최근 4년 만에 자신의 잘못을 사과하고 S.E.S. 바다, 유진의 도움을 받아 활동을 재개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