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채리나 인스타그램
▲ 출처| 채리나 인스타그램
▲ 출처| 채리나 인스타그램
▲ 출처| 채리나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가수 채리나가 절친들과 회동했다.

채리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행복해. 종신오빠, 혜영언니, 정환오빠, 뮤지 자주 만나서 힐링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리나는 윤종신을 비롯해, 이혜영, 신정환 뮤지와 함께 한남동의 한 음식점에서 식사를 즐기고 있다. 당대 최고의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신정환의 근황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채리나는 "정환오빠는 실물이 더 잘 생겼는데 아쉽다. 미안"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에 윤종신은 "재미있었다 리나야. 90년대 아기들"이라며 애정을 표했다. 누리꾼들은 "입담들이 좋아서 즐거운 자리였겠다", "반가운 분들이 모두 모였다" 등의 댓글을 적었다.

한편 채리나는 1995년 그룹 룰라로 데뷔해 디바, 걸프렌즈 멤버로도 활동했다. 2016년 6살 연하의 야구 코치 박용근과 결혼했다. 채리나는 현재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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