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레이킹 배드'. 제공|AXN
▲ '브레이킹 배드'. 제공|AXN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AXN이 믿고 보는 완성도의 미드 '브레이킹 배드'를 전격 방영한다.

AXN에서오는 16일 첫 방영을 시작하는 미드 시리즈 '브레이킹 배드'가 국내 스릴러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 세계 스릴러 마니아들을 사로잡은 마스터 피스 '브레이킹 배드'는 천재 화학자였지만 가정을 위해 평범한 화학 선생님으로 살던 ‘월터 화이트’가 시한부 판정을 받고 현실에 회의를 느껴 단숨에 어둠의 세계에 발 들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스릴러.

미국 AMC의 간판 드라마로 로튼토마토 신선도 96%, 팝콘 지수 97%를 기록하며 평단과 대중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세계 최대 영화, 드라마 정보 사이트 IMDb의 평점 9.5를 달성하며 시리즈 전체에 걸쳐 완성도를 인정받으며 웰메이드 시리즈를 찾는 이들에게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영국 ‘가디언’이 뽑은 21세기 최고의 쇼 5위를 기록하는 등 올타임 레전드 미드로 꼽힌다. 

작품을 접한 국내 시청자들의 감상은 포털사이트와 콘텐츠 추천 서비스 등에 끊임없이 업로드 되며 그들의 생생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참신한 소재와 탄탄한 짜임새”(왓챠피디아_도**), “드라마를 영화라고 느끼는 몇 안되는 순간들. 마스터피스 영화를 관객들을 위한 롱런 드라마로 풀어헤치다”(왓챠피디아_김**), “짧고 간결하게 말하자면, 전설의 시작”(왓챠피디아_고**), “믿기지 않는 몰입감. 절대 한편만 보고 멈출 수 없다”(왓챠피디아_이**), “미드계의 기념비적 걸작”(왓챠피디아_윤**), “전 시즌이 다 BEST”(왓챠피디아_차**), “아직 안 본 사람이 부러울 정도로 좋은 미드”(네이버_muri****), “모든 면에서 뛰어나다”(네이버_kkr7****) 등 호평이 끊이지 않는다. 

'브레이킹 배드'는 16일 오후 10시30분 AXN에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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