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 합류 무산됐지만…"보스턴 우승 가능합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훌륭한 답변. 묵묵히 우승을 준비한다.
제이슨 테이텀(24, 보스턴 셀틱스)은 지난 시즌 미국프로농구(NBA) 퍼스트 팀 멤버다. 루카 돈치치, 데빈 부커, 야니스 아데토쿤보, 니콜라 요키치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파워포워드 신장(203cm)인데 스윙맨처럼 플레이한다. 슈팅 차트가 지저분하다. 노차지 존과 페인트 존, 베이스라인, 퍼리미터 안팎을 안 가린다. 야투 지점이 새벽별마냥 점점하다.
10피트 이내 야투율이 57.4%다(460/802). 16피트 밖에서도 37%(391/1058)에 이른다. 양과 질 모두 눈부시다.
수비 역시 일품이다. 지난 시즌 DWS(수비 부문 승리 기여도) 4.6을 찍었다. 리그 1위. 맨투맨과 헬프 타이밍 두루 발군이다. 보스턴이 팀 실점 1위에 오르는 데 크게 한몫했다.
보스턴은 올여름 어수선했다. 케빈 듀란트(33, 브루클린 네츠)와 연결됐다. 듀란트와 제일런 브라운 맞교환이 골자다. 트레이드는 이뤄지지 않았다. 보스턴은 파이널 준우승 전력에 롤 플레이어 2명(말콤 브록던, 다닐로 갈리나리)을 더하고 차기 시즌을 맞는다.
테이텀은 5일(한국 시간) 미국 NBC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현 전력으로 우승이 가능하다 보는지' 묻는 말에 "항상 스스로를 믿고 내 동료들을 믿는다"고 대답했다.
"분명한 사실은 보스턴이란 팀이 파이널 우승에 가까이 다가갔단 점이다. 골든스테이트와 6차전까지 치렀다. 오프시즌 초점은 단순하다. 다시 한 번 그 지점(NBA 파이널)으로 다가갈 것. 그리고 이번에야말로 지난해 넘지 못한 그 고비를 넘겨 낼 것. 이 둘"이라고 덧붙였다.
새 식구도 반가이 맞았다. 기대감이 크다. "우린 올여름 두 개의 훌륭한 조각을 얻었다. 지난 시즌보다 더 나아졌고 보완을 이뤘다고 생각한다. 보스턴을 정말 대단한 팀으로 만들 선수들"이라고 귀띔했다.
NBC 스포츠는 "올 시즌 보스턴 열쇳말은 연속성이다. 마커스 스마트-브라운-테이텀-알 호포드-로버트 윌리엄스가 변함없이 스타팅을 맡는다"면서 "듀란트발 루머가 루머로 그친데도 테이텀은 개의치 않을 것이다. 현재 동료들과 우승하는 걸 더 행복해 할 선수"라고 설명했다.
관련 추천 기사
NBA 관련 기사
-
“역대 최대 부패” NBA 이러다 ‘폭망’하나… 전설까지 사기도박 가담, ‘네 탓이오’ 공방까지
2025-10-26
-
'길저스-알렉산더 29득점' OKC, 7차전 끝 인디애나 잡고 파이널 첫 우승…할리버튼은 아킬레스건 부상
2025-06-23
-
'발목 다쳤다 돌아온 에드워즈' 미네소타, '커리 빠진' 골든스테이트 완파…시리즈 1-1 동률
2025-05-09
-
커리 햄스트링 부상 이탈→힐드 24득점…골든스테이트, 미네소타 꺾고 PO 2R 기선 제압
2025-05-07
-
'커리+힐드 3점 폭발' 골든스테이트, 7차전 끝에 휴스턴 잡았다…PO 2라운드 진출
2025-05-05
-
'1승 3패 탈락 위기→시리즈 동률' 휴스턴, 골든스테이트 또 제압…7차전 간다
2025-05-03
추천 콘텐츠
-
안세영도 '이변의 희생양' 될 수 있다…BWF가 보낸 섬뜩한 경고장 "GOAT 린단과 리총웨이, 야마구치도 무너진 대회"→이번엔 '80% 왼발'까지 변수
2026-08-12
-
"韓 축구 매우 안 좋은 상황" 박지성도 무거운 입 열었다…'심판 접대' 파문 속 KFA 대수술 착수→선거인단 100배 확대+전자투표까지 도입 검토
2026-08-12
-
[포토S] 박한동 회장, '한국 대학 축구의 발전을 위해'
2026-08-12
-
[포토S] '멋진 승부, 기대하세요'
2026-08-12
-
유럽 최강 가린다 '30년 만에 우승' 빌라vs'UCL 2연패 달성' PSG 격돌...슈퍼컵 정상의 주인공은?
2026-08-12
-
[포토S] 제21회 수려한합천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개막 미디어데이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