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게임노트] '발목 잡았던' 김하성→대타 교체…SD, '홈런 4방' 다저스에 대패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이 호수비 퍼레이드를 펼치던 도중 6회 세 번째 타석을 앞두고 교체아웃됐다.
김하성은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전에 1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1타수 무안타 1볼넷으로 시즌 타율은 종전 0.260에서 0.259로 약간 내려갔다.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유격수)-후안 소토(우익수)-매니 마차도(3루수)-조시 벨(1루수)-윌 마이어스(좌익수)-주릭슨 프로파(지명타자)-잭 크로넨워스(2루수)-루이스 캄푸사노(포수)-호세 아소카(중견수), 선발 투수 션 머나야로 나섰다.
이에 맞서 다저스는 무키 베츠(2루수)-트레이 터너(유격수)-프레디 프리먼(1루수)-윌 스미스(지명타자)-저스틴 터너(3루수)-크리스 테일러(중견수)-트레이시 탐슨(우익수)-미겔 바르가스(좌익수)-오스틴 반스(포수), 선발 투수 훌리오 우리아스로 선발 명단을 구성했다.
1회 선두타자로 나선 김하성은 상대 선발 우리아스의 공을 잘 지켜보며 볼넷으로 출루에 성공했다.
두 번째 타석은 3회 무사 1,2루였다. 수비 시프트로 2루 베이스가 비어있던 상황. 김하성은 초구부터 과감하게 방망이를 냈지만, 베츠의 토스를 받은 트레이 터너가 2루를 밟아 1루주자가 아웃됐다. 김하성은 1루를 밟았다.
수비에서도 김하성은 번뜩였다. 4회 무사 1루에서 탐슨의 시속 87마일(약 140㎞) 타구를 몸을 날려 잡아내며 머나야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이어 1사 2루에서 유격수 땅볼을 잡아내 3루로 던지며 선행주자 테일러를 3루에서 처리했다.
이후 오스틴 반스의 시속 107마일(약 172.1㎞) 타구를 잡으려다 발목이 불편한 듯 한동안 다리를 잡고 있었다. 김하성은 5회까지 수비를 소화했지만, 결국 6회 세 번째 타석에서 대타 에구이 로사리오로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샌디에이고는 1회 선취점을 내줬다. 선발 투수 머나야가 선두타자 베츠에게 3루타를 맞았다. 이후 트레이 터너에게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2점 홈런을 내줘 0-2로 끌려갔다. 추가 실점은 3회였다. 2사 1루에서 스미스에게 1타점 2루타를 허용해 0-3이 됐다.
4회 김하성의 호수비 퍼레이드에도 실점은 계속됐다. 2사 1,2루에서 베츠에게 좌익수 뒤로 넘어가는 3점 홈런을 맞아 0-6, 5회에는 저스틴 터너에게 2점 홈런을 허용해 0-8로 점수 차이가 벌어졌다.
6회에는 마차도가 솔로 홈런을 쳐 1-8로 한 점 따라 붙었지만, 6회말 프리먼에게 1타점 적시타와 스미스에게 3점 홈런을 내줘 1-12로 무릎을 꿇었다.
샌디에이고는 선발 머나야가 4⅓이닝 9피안타(3피홈런) 1볼넷 4탈삼진 8실점으로 크게 무너졌다. 타선은 9이닝 동안 단 2안타에 막히는 등 힘을 쓰지 못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폰세야, 너만 1000만 달러 받냐… KBO 역수출 신화 또 뜨나, 기막힌 반전 일어난다
2026-08-12
-
"경이롭다" 이정후의 타격 교과서였는데…트레이드→1할대 부진, 다저스 위협할 우승청부사 아니었나
2026-08-12
-
이미 오승환 넘었고, 이러다 김병현 기록까지 뛰어 넘을까… 한국 대표팀 마무리 걱정 없다?
2026-08-12
-
오타니보다 WAR 높다니! MVP 경쟁에 초대형 경쟁자 등장…"진짜 MVP" 437피트 홈런에 팬들 또 경악
2026-08-12
-
이정후 어제는 홈런, 오늘은 땅볼·뜬공·땅볼·삼진→타율 3할대 또 깨졌다…SF는 3연패 탈출
2026-08-12
-
'3할 또 무너졌다' 이정후 땅볼-뜬공-땅볼-삼진, 4타수 무안타→타율 0.297로 하락
2026-08-12
추천 콘텐츠
-
안세영도 '이변의 희생양' 될 수 있다…BWF가 보낸 섬뜩한 경고장 "GOAT 린단과 리총웨이, 야마구치도 무너진 대회"→이번엔 '80% 왼발'까지 변수
2026-08-12
-
"韓 축구 매우 안 좋은 상황" 박지성도 무거운 입 열었다…'심판 접대' 파문 속 KFA 대수술 착수→선거인단 100배 확대+전자투표까지 도입 검토
2026-08-12
-
[포토S] 박한동 회장, '한국 대학 축구의 발전을 위해'
2026-08-12
-
[포토S] '멋진 승부, 기대하세요'
2026-08-12
-
유럽 최강 가린다 '30년 만에 우승' 빌라vs'UCL 2연패 달성' PSG 격돌...슈퍼컵 정상의 주인공은?
2026-08-12
-
[포토S] 제21회 수려한합천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개막 미디어데이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