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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NOW] ‘35살이 막내입니다’, 월드컵 고령 베스트11

작성일: 2022.11.17 16:35 허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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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카타르 월드컵 고령 베스트11 ⓒ트랜스퍼마크트
▲ 2022 카타르 월드컵 고령 베스트11 ⓒ트랜스퍼마크트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꿈의 무대 월드컵 앞에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카타르 월드컵 개막이 다가오면서 출전 선수 면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마지막 싸움을 벌일 리오넬 메시(34, 파리 생제르맹)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부터 화려한 데뷔를 노리는 유수파 무코코(17), 주드 벨링엄(19, 이상 도르트문트), 파블로 가비(18, FC바르셀로나) 등이 줄을 서 있다.

누군가가 정점을 노린다면 마지막 불꽃을 뜨겁게 태우려는 이들도 있다. 축구 통계 전문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7일(한국시간) 고연령으로 꾸려진 베스트 11을 선정해 소개했다.

4-4-2 전형을 기준으로 최전방은 올리비에 지루(36, AC밀란)와 호날두(37)의 차지였다. 각각 프랑스, 포르투갈 대표팀의 일원인 두 선수는 월드컵 정상에 도전한다. 특히 호날두는 대한민국과 함께 H조에서 경쟁한다.

허리에는 드리스 메르텐스(35, 갈라타사라이), 아티바 허친슨(39, 베식타스), 루카 모드리치(37, 레알 마드리드), 브라이언 루이스(37, 알라후엘렌세)가 자리했다. 메르텐스는 벨기에 황금세대의 피날레를 노리고 모드리치는 변함없는 기량으로 크로아티아를 지휘한다.

캐나다의 허친슨과 코스타리카의 루이스는 월드컵에서 이변을 노리는 조국에 힘을 보탠다.

수비 라인에는 나카토모 유토(36, FC도쿄), 페페(39, FC포르투), 티아고 실바(38, 첼시), 다니엘 알베스(39, UNAM 푸마스)가 나서고 골문은 알프레도 탈라베라(40, FC 후아레스)가 지킨다.

나카토모는 일본과 함께 2개 대회 연속 16강에 도전한다. 페페는 포르투갈의 실바와 일베스는 브라질의 정상 도전에 힘을 보탠다. 16강 단골 손님 멕시코의 탈라베라는 더 높은 곳을 바라본다.

한편 이번 월드컵에 나서는 벤투호의 최고령자는 33살의 김태환(울산현대)이다. 그 뒤를 32살의 정우영(알 사드), 김영권(울산), 홍철(대구FC), 김승규(알 샤밥)가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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