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영화 '끝까지 간다', '터널',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의 김성훈 감독 연출, 연기력과 검증된 버디 케미를 선보이는 하정우, 주지훈 주연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비공식작전'이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의 버디 액션 영화 '비공식작전'은 오는 22일, 23일 경기, 인천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하정우, 주지훈, 김성훈 감독은 오는 22일 롯데시네마 파주운정, 메가박스 킨텍스, CGV 일산, 롯데시네마 은평(롯데몰), 메가박스 고양스타필드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이어 23일은 메가박스 부천스타필드시티, 롯데시네마 부평역사, CGV 부천, CGV 인천, 메가박스 송도를 방문해 가장 먼저 '비공식작전'을 관람한 관객들의 열띤 관심에 화답할 예정이다. 무대인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 사이트 및 쇼박스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987년 레바논을 배경으로 하정우와 주지훈의 고군분투 생존 액션을 선보일 '비공식작전'은 오는 8월 2일 극장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