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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 어워즈 7월 1주차] SK 타선의 '핵' 최승준, 더는 '거포 기대주' 아니다②

작성일: 2016.07.04 19:46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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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SK 와이번스의 거포 최승준은 이제 '조연'이 아니라 '주연'이다. FA 보상 선수로 SK 유니폼을 입은 최승준은 장타력을 발휘하며 SK 타선을 이끌고 있다.

최승준은 지난달 28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경기에서 연타석 홈런을 터뜨렸다. 첫 타석에서 3루수 땅볼로 물러났던 최승준은 팀이 3-0으로 앞선 3회 무사 1루에서 kt 선발투수 장시환을 상대로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쳤다. 

최승준의 방망이는 식을 줄 몰랐다. 그는 팀이 5-0으로 앞선 5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서 좌월 솔로포를 때렸다.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최승준은 팀이 7-0으로 앞선 6회 중월 3점 홈런을 터뜨렸다. 3연타석 홈런은 올 시즌 4번째이자 통산 46호째. 아울러 SK 구단 사상 3번째 기록이다. SK는 최승준의 활약에 힘입어 11-1로 크게 이겼다.

▲ SK 최승준 ⓒ 한희재 기자
■ JT 어워즈 주간 베스트는 한 주 동안 홈런과 안타 호수비, 선발투수, 그리고 구원 투수 부문별로 한 장면씩 후보로 선정해 팬들의 투표로 선정한다. 7월 1주차 주간 베스트 선정은 4일 오후 7시부터 10일 밤 12시까지 JT 어워즈 홈페이지(www.jtawards.com)에서 참여 가능하다. 당첨자는 13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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