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롤스터 리헨즈 손시우 "롤드컵 내내 이겨야 한다는 마음가짐, 최종전 승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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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서울 KBS아레나, 김지만 기자] KT롤스터의 주장 리헨즈 손시우가 경기 패배 후 아쉬운 마음을 보인 동시에 최종전에 대한 굳건한 승리 각오를 다졌다.
27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KT롤스터의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2승 1패조 경기가 진행됐다. 중국의 LNG와 만난 KT롤스터는 3세트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으나 아쉽게 패배하고 말았다. 경기에서 모든 선수들이 분전했지만 결국 LNG의 뒷심이 더 좋았고 1, 3세트에서 초반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한 채 역전을 허용하면서 1:2로 경기를 내줬다.
경기 후 만난 리헨즈 손시우는 "패배해서 아쉽다"며 짧은 경기 소감을 남겼다. 이후 최종전에 나서는 각오도 밝혔다. 그는 "지금은 다른 생각이 없다. 빨리 최종전 상대를 만나서 승리를 가져가겠다. 이길 생각만 하겠다"고 덧붙였다.
Q. 정말 아쉬운 경기였다. 경기 소감은
패배해서 아쉽다. 탈락은 아니고 다음 경기가 있으니까 이제 돌아가서 팀원들과 부족했던 부분 이야기하고 최종전 잘 준비하겠다.
Q. 중국팀만 세번째 만났다. 시련에 힘들지 않은가
사실 결과만 보면 아쉬운 부분들이 많은데 도움이 될만한 것들은 많이 있다. 결과가 아쉬웠다.
Q. 중국 팀들을 겪어보니 어떤가 가장 부담 스러웠던 팀은
모든 팀들이 다 강하다. 물론 징동이 더 강하다고 생각한다.
Q. 경기전 짧은 휴식기를 보냈는데 어떻게 보냈는지 궁금하다
경기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스크림하고 솔랭하고 팀원들과 이야기하면서 준비하고 시간을 보냈다.
Q. 오늘 경기에서도 인상적인 이니시가 여러번 나왔다. 2세트 솔방울 플레이와 3세트 예측 이니시가 눈에 띄었는데 평소 연습으로 나오는 플레이 인가
그렇지 않다. 하다 보니까 나왔다. 운이 좋아야 나오는 것 같다.
Q. 1세트, 3세트 모두 초반에는 잘 풀어가다 역전패 했다. 패배의 원인은 무엇이라고 보는가
넓게 본다면 팀원들과의 화합이 상대보다 부족해서 진 것 같다. 물론 세부적인 부분도 잘 챙겼어야 했는데 이런 저런 것들이 쌓이다 보니 역전의 빌미를 제공해 패배했다.
Q. 결국 최종전까지 왔다 어떨 것이라 보는가
늘 롤드컵 시작 전부터 준비했던 마음 그대로 똑같이 경기를 준비하겠다. 져야 되는 경기는 없다. 반드시 이겨야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나서겠다.
Q. 최종전에서 만나고 싶지 않은 팀이 있다면
지금 당장은 생각나지 않는다. 빨리 추첨으로 상대가 결정되고 경기해서 승리하고 싶은 마음이다.
Q. 8강 가능성을 어떻게 보는가
다른 생각은 없다. 이길 생각만 하겠다.
Q. 응원하는 팬들에게 마지막으로 한마디
다음 최종전 경기에서는 무조건 이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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