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손연재 인스타그램
▲ 출처| 손연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최근 득남한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아들과 투샷을 공개했다. 

21일 손연재는 자신의 SNS에 "아기 냄새"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손연재는 아이를 조심스레 품에 안고 등을 두드리고 있다. 자그마한 아이의 실루엣과 행복해 보이는 손연재의 표정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20일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손연재가 최근 건강하게 아들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손연재는 출산 후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 

손연재는 "출산 경험을 통해서 산부인과에도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걸 느끼고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라고 1억을 쾌척한 이유를 밝혔다.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 일반인 남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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