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왼쪽 발목 통증…르브론, 밀워키전 결장 "제일 힘든 시기"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르브론 제임스(40, 206cm)가 쉬어 간다.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르브론이 왼쪽 발목 통증으로 27일 열리는 밀워키 벅스와 경기에 결장한다"고 알렸다.
큰 부상은 아니다. 르브론은 시즌 초반부터 왼쪽 발목에 불편함을 느꼈다. 중간중간 휴식을 취하며 관리를 받았다.
1984년생으로 40살이 된 르브론이다. 여전히 리그 정상급 기량을 자랑한다. 올 시즌 단 9경기만 결장했고 경기당 35.2분 뛰면서 25.4득점 7.2리바운드 8.1어시스트 1.2스틸을 기록 중이다.
다만 몸 상태와 체력은 점점 떨어져 간다. 높은 르브론 의존도를 고려하면 레이커스로선 플레이오프를 위해서라도 체력 관리에 힘 써야 한다.
르브론은 가장 최근인 25일 경기서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상대로 38분 뛰었다. 26득점 10어시스트로 활약했고 LA 레이커스의 150-145 승리를 이끌었다.
인디애나는 공격 속도가 리그에서 제일 빠른 팀. 르브론의 출전 시간 자체도 많았지만 인디애나와 화력전을 벌이며 체력 소모가 어느 때보다 컸다.
결국 레이커스는 르브론에게 휴식을 부여하기로 했다. 밀워키전에선 르브론 대신 가드 스펜서 딘위디가 선발 출전한다.
레이커스는 밀워키전을 시작으로 동부 원정 6연전을 떠난다. 서부 콘퍼런스 9위에 있는 레이커스는 10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2.5경기 앞서 있다. 우선순위는 플레이 인 토너먼트 진출이지만 내심 플레이오프 직행을 노린다.
그러기 위해선 6위 안에 들어야 한다. 6위 새크라멘토 킹스와 격차는 3경기다.
르브론은 "지금 우리의 위치가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다. 좋은 농구를 계속하려 노력하는 중이다. 현재 매우 힘든 여정에 있다. NBA에 데뷔한 이래 이렇게 시즌 막바지에 긴 동부 연전을 떠나는 건 처음이다. 어려운 경기들이 될 것 같다. 그래도 우리는 승리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 추천 기사
NBA 관련 기사
-
“역대 최대 부패” NBA 이러다 ‘폭망’하나… 전설까지 사기도박 가담, ‘네 탓이오’ 공방까지
2025-10-26
-
'길저스-알렉산더 29득점' OKC, 7차전 끝 인디애나 잡고 파이널 첫 우승…할리버튼은 아킬레스건 부상
2025-06-23
-
'발목 다쳤다 돌아온 에드워즈' 미네소타, '커리 빠진' 골든스테이트 완파…시리즈 1-1 동률
2025-05-09
-
커리 햄스트링 부상 이탈→힐드 24득점…골든스테이트, 미네소타 꺾고 PO 2R 기선 제압
2025-05-07
-
'커리+힐드 3점 폭발' 골든스테이트, 7차전 끝에 휴스턴 잡았다…PO 2라운드 진출
2025-05-05
-
'1승 3패 탈락 위기→시리즈 동률' 휴스턴, 골든스테이트 또 제압…7차전 간다
2025-05-03
추천 콘텐츠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