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자유부인 한가인' 화면
▲ 사진 | '자유부인 한가인' 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한가인이 생애 첫 불닭 볶음면 시식에 응급실 신세를 졌다고 말했다. 

13일 한가인의 유튜브 채널엔 '최강동안 한가인이 하루 3번 먹는 시크릿 영양제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한가인은 테이블 가득 자신이 먹는 영양제를 늘어놓고 "약국 아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가인은 "위가 안 좋아서 뭘 좀 잘 못 먹으면 안 좋아진다. 소화가 잘 돼야 화장실도 잘 가고 낯빛도 좋아진다"라며 효소를 강조했다.  

또 한가인은 최근 한 촬영에서 인생 첫 불닭볶음면을 먹고 병원에 갔다고 말했다. 그는 "응급실에 실려가 위 검사를 했는데 멀쩡하다고 하더라. 난 그날 정말 힘들었다. 그 다음날 너무 아파서 일어나 앉지를 못했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외에도 한가인은 다양한 유산균을 강조했고 혈액을 깨끗하게 해주는 영양제들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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