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 펜싱협회장 3선 확정…"중장기 프로젝트 계획 세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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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윤서영 기자] 최신원 대한펜싱협회장이 3선에 성공했다.
대한펜싱협회는 8일 제35대 회장 선거 운영회의를 열어 단독 입후보한 최 회장의 심사를 거쳐 당선인으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최신원 회장은 2018년 3월 제33대 대한펜싱협회장으로 취임해 제34대 회장을 역임했고 지난해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의 연임 심사를 통과해 3선 도전을 승인받았고, 지난 3일 대한펜싱협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해 당선됐다.
최 회장의 재임 기간 한국 펜싱은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고, 지난해 파리 올림픽에서는 금메달 2개와 은메달 하나를 수확해 세계 3위권의 성적을 냈다.
여기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금6·은3·동6)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금6·은3·동3)에서는 모두 종합 우승을 달성했다.
최 회장은 2019년부터는 아시아펜싱연맹 제1부회장도 맡고 있으며 펜싱을 국민스포츠로 발전시키기 위해 클럽, 동호인대회 개최를 늘려 5천여 명의 동호인이 참여해 펜싱이 국민스포츠로 발전하는 기반을 다지고 있다는 성과를 이뤘다.
최 회장은 "한국 펜싱이 그동안의 역사를 넘어 세계 중심으로 발전하기 위한 중장기 프로젝트 계획을 세우고 2026 일본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과 2028 LA올림픽을 준비하고 국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활성화에 더욱더 지원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펜싱이 국민에게 사랑받는 스포츠로 자리 잡고, 한국 펜싱이 지속적이며 내실 있는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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