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빛나. 출처| 왕빛나 SNS
▲ 왕빛나. 출처| 왕빛나 SNS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왕빛나가 부친상을 당한 심경을 고백했다. 

왕빛나는 24일 개인 계정에 "나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나는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참 그렇지가 않네요. 우리 아빠 안녕"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왕빛나 부친의 빈소가 담겼다. 왕빛나는 지난 17일 부친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비통한 마음을 털어놓자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왕빛나는 2001년 KBS1 '새엄마'로 데뷔했으며, 이후 '하늘이시여', '황진이', '사랑도 돈이 되나요', '두 여자의 방', '선배 그 립스틱을 바르지 마요, '달이 뜨는 강',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차기작은 '그래, 이혼하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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