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너 쏘니 대체 좀 해라' 西 '공신력 최강' 매체 등장, 토트넘, 레알 마드리드 '68골 46도움' 공격수에게 가격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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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손흥민의 대체자를 빠르게 찾아야 한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5일(한국시간) "호드리구의 미래가 움직인다. 최근 몇 주 동안 여러 에이전트가 호드리구 이적과 관련해 레알 마드리드에 연락을 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이미 가격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최근 레전드이자 팀의 주장인 손흥민과 결별이 확정됐다. 지난 2일 프리 시즌 친선 경기를 위해 한국을 찾은 토트넘과 손흥민은 경기 사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그리고 이 자리에 참석한 손흥민은 "토트넘을 떠나게 됐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라며 결별을 선언했다.
이후 손흥민은 3일에 있었던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을 끝으로 10년 간 몸담았던 토트넘을 떠났다. 이제 그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FC 이적이 유력한 상황이다.
자연스레 토트넘은 오랫동안 팀의 측면 공격을 담당했던 손흥민의 대체자를 찾아야 한다. 그리고 그 대체자로 레알 마드리드의 호드리구를 절실히 원한다.
브라질 국적의 윙어인 호드리구는 어린 시절부터 자국 명문인 산투스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덕분에 2019년 레알 마드리드 이적에 성공한 뒤, 팀에서 주전급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그는 현재까지 레알 마드리드에서만 통산 260경기에 출전했으며, 68골 46도움을 기록했다.
하지만 최근 이적설이 강하게 불거지는 중이다. 그는 왼쪽 측면 포지션을 선호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호드리구를 주로 오른쪽에 기용했다. 브라질 선배이기도 한 비니스우스 주니오르 때문이었다. 비니시우스가 왼쪽을 담당하며 자연스레 호드리구는 오른쪽에서 출전해야 했다. 또한 비니시우스가 없더라도, 킬리안 음바페가 왼쪽을 맡을 수도 있다.
이에 호드리구는 공개적으로 불만을 드러낸 바 있으며, 레알 마드리드의 사비 알론소 신임 감독도 그의 능력에 의문을 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호드리구는 올여름 이적 가능성이 있으며, 첼시와 아스날, 리버풀 등과 연결됐다. 여기에 더해 토트넘이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토트넘은 호드리구를 손흥민의 가장 이상적인 대체자로 생각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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